[AI Tech] 네이버 부스트 캠프 21주차 회고

21주차 리마인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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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! 최종 프로젝트가 끝났다.ㅠㅠ 이번주는 FastAPI로 학습 모델 Serving하는데 집중해서 개발을 했다.
부스트캠프 Serving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TF-IDF와 IBCF 서빙 API를 만들었다. 같이 서빙 API 개발을 맡은 팀원분이 API개발이 처음이셔서 SASRec Serving API도 도와드리면서 진행했다.
또한 우리 팀원분께서 Ariflow와 Celery를 활용해서 워커노드에게 일을 할당해서 모델 전처리 -> 학습 -> 서빙의 단계를 구축해주셨다.
해당 단계는 Airflow에서 도커 이미지를 띄우는 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FastAPI로 만든 서빙 API를 도커 이미지로 만들어서 우리 팀 아티팩트 저장소(도커 이미지 허브로 사용)에 올렸다.
최종적으로 서빙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프로젝트를 일단락했다. 물론 우리팀은 온라인 테스트 진행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유지 보수를 할 것 같다.

최종프로젝트에 배운 내용을 다양하게 적용해서 뿌듯했다. 다만 개발 노하우가 부족했고, 이것 저것 억지로 끼워맞춤 느낌이 없지 않아있다.
앞으로 더 다양하게 배워나가면서 이런 부분을 다듬어 가야할 것 같다.

마지막으로 끝까지 한명도 탈주하지 않고 다 같이 고생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달드리고 싶다.
나 혼자 했으면 절대 끝내지 못할 프로젝트를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끝낼 수 있었던것 같다. ㅎㅎ
네이버 부스트캠프 측에 제출하는 회고는 이게 마지막일 것 같다.(21주차까지만 제출 받는듯?). 부스트캠프에서 주간회고록을 작성하도록 권장했었고 첫주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작성해서 제출했던 것 같다 ㅋ(물론 퀄리티는 보장 못하지만…). 처음에는 200명 정도가 제출했지만, 지금 시점에서는 10 내외로 제출한다. 비록 보잘것 없는 일기형식의 회고록이지만 마지막까지 작성해서 뿌듯하다. 또한 내 한 주에 내가 무얼 했고 앞으로 무엇을 할 건지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.

다음주가 부스트캠프 수료인데 수료 후기 관련 글을 포스팅해봐야겠다. 끝!!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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